2023년을 시작하면서, 지난 2년동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깨달은 교훈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가정에서 모이는 목장모임'이 마지막 시대의 하나님의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기독교는 수평적인 전도인 '선교사역'은 나름대로 잘 감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 수직적인 전도인 '가정사역'은 여러 부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믿음의 가정에서 가장 힘든 말은 그 자녀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입니다.

'나는 엄마,아빠가 믿고 살아가는 그런 신앙을 따르고 싶지 않아요~'

  이 때문에, '가정사역'은 중요한 것이고, 그것은 또다른 전도입니다. 

그런데, 이 가정사역은 어떤 프로그램이나, 이벤트로 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삶속에서 믿음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으로 되어집니다. 

그것이 바로 '신약교회 회복을 꿈꾸는 전략가운데 이루어지는 목장모임'입니다. 

  목장모임에서... 자연스럽게 예배가 드려지며, 다음세대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창세기에서 나오는대로, '아브라함~이삭~야곱~요셉'으로 이어지는 믿음의 가문이 세워지는 것입니다. 

나홀로 믿음으로 살아가는 수준에서, 이제는 '나의 다음세대, 그리고, 그 다음세대'가 믿음으로 살아가는 가문을 세우는 것... 그것이 진정으로 아름다운 가정의 모습입니다. 

우리 교회 모든 성도의 가정들이 그런 믿음의 가문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샬롬~